세상에.. 망한일기

2020. 4. 15. 05:45쉼/쉼표, 하나

한 학기의 반을 날려먹은 도른자..

이번만 끝나면 정말 수업 잘 들어야지 한게 벌써 7주차에 접어들었다.
이번학기 정말 망했다 싶은 때.
왜 구질구질하게 한번에 끝내지 못하는가
그래서 오늘도 밤샘작업하는 것인가
따른 학교 교수님말고 우리 학교 교수님좀
진지하게 보고싶은데
왜 오늘도 인디자인을 쳐다보고있는 것인가

역대급 의문감만 쌓이는 새벽작업.

그것이 알고싶다에 제보 해야하나 흑흑..

내일이 되면 정말 끝 인가 하는
또 말도안되는 꿈만 꾸는듯 하는 오늘 .

그만하고 자야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