Moon.🌕 • 요즘은 고양이보다 달이 더 좋더라.
" 입구에 들어가자마자 웅장한 음악과 영상이 나오는 순간부터 감동이였다. " 라던 맹구님의 말 처럼 영상미 부터, 음악까지 완벽했던 빛의 벙커. . 반고흐가 파리의 재즈라면, 고갱은 멕시코에 온듯한 느낌을 가득 받았습니다. . 꼭 가볼만한 전시. 빛의 벙커. 3시간은 순삭이고, 집에 가기싫었던 전시가 아닐까 싶습니다.
언제나 들어도 기분 좋은 파도소리.. 12.13 영덕 대진 해수욕장