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어사 가는길 카페 ,The moon 338
2020. 10. 3. 15:39ㆍ쉼/쉼표, 하나
추석 연휴의 마지막 날,
하루 종일 집에 있기만 해서 답답하기도 하고.
바깥바람 쐬러 나왔다가,
외각 쪽은 사람이 없지 않을까 하며 오어사로 드라이브를 나왔습니다.


운전하면서 가다, 현수막 보고 오? 새로 생겼나 보네 하고 호기심을 불러일으킨 더 문 338 카페.

입구에는 벤치와 함께, 포토존으로 활용하기 좋게
타이포가 있는 입구 한편.


외관부터 깔끔함과 모던함이 돋보이던 공간은,
내부 또한 디테일한 감성을 느낄 수 있었습니다.





조용한 새 소리와 편안하고 안락하게 쉴 수 있는 조용하고
커피맛과 디저트 까지 맛있는 카페. 더 문 338
코로나를 피해서 사람이 적은 곳으로 찾으시거나
북적북적 거리는 사람 없는 조용한 공간을 찾으시는 분들은 한번쯤 가보셔도 좋을 것 같아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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