세번째 책은 화재.생각보다 정보가 없어서 관련자료를 찾으면서 삽입하고, 삽입하는 과정에서 이런게 있구나 조금만 더 자료가 풍부하면 좋았을텐데 하면서 작업했던 책. 그래도 앞전작업보다 욕심 조금 더 넣어서 이것저것 연출도 해보고 재미있던 작업. 얼른 소책자도 마무리 짖고 마무리 책자인 질병작업 해야겠다.
역시, 갈아넣으면 안될건 없는거 같네요. 예전에 받은 짤방도 생각나서 아침에 그러본 그림이 지금 퇴근후 모습처럼 된건 안비밀..그래도 . 진짜 일러스트만 작업해서 넣으면 두번째 책은 이제 진짜 끝이라 기분은 좋습니다. 오늘 작업한 공간은 사무실에서 근무할 때 보다 훨씬 조용해서 집중도 잘되고 좋네요. 내일까지 바짝 하면 진짜 끝.. 힘내라 나..
- 그리움은 너무 깊으면 슬퍼지거나, 무뎌지거나. 하지만 당신은 더 그립다. 그리움이 독이 되지않았으면.