힐링, 성공적 . 마이 컬러링: 나만의 색칠북

2020. 10. 11. 16:58쉼/쉼표,셋

안녕하세요, 차차입니다.

일상에 치이고 휴일에도 치이고 여유가 필요한 순간.
나는 누가 위로해주나 싶어 소소한 재미거릴 찾기위해 앱스토어를 뒤적이다
기존과는 조금 다른 색칠 앱을 찾았는데요.


"마이 컬러링: 나만의 색칠북"
소개를 시작해 볼까 합니다.

3D느낌의 컬러링 북 왠지 ui만 봐도 깔끔함이 느껴졌습니다.


마음의 평화를 위해 나와있는 수 많은 컬러링 북 어플.
잡생각이 사라지는 것 에는 손을 쓰는것 만큼 좋은게 없는데요.
기존의 컬러링북 어플은 색연필로 색칠을 하던가, 물감으로 칠하는 수작업의 느낌을 우선시 한 어플이 많았던 것으로 알고 있습니다.

귀여운 집을 색칠하세요.


기존의 컬러링북과 다른 이 어플은 캡쳐 화면만 봐도 다른점을 찾아볼 수 있는데요.

1.3D모델링 된 색칠어플이라는 점
2. 손가락으로 돌려보면서 구석구석 색칠 안된곳을 확인할 수 있다는 점.
3. Ui/UX 또한 군더더기 없이 깔끔해보이는 것.


두근두근 오리친구 손가락으로 슥슥 색칠중입니다.

왠지 레고를 돌려보는 듯한 느낌의 색칠 어플.
단순한 픽셀이 올라간 듯 한 느낌이 들긴 하지만
좌로 우로 돌려보면 아 진짜 섬세하게 잘 만들었다 하는 느낌을 강하게 받을 수 있었습니다.

색칠을 다 하면 요로케 귀여운 메세지가 뿅
게임하면서 누가 이렇게 갬성자극 합니까 땨흑..

차례대로 색칠하고 느낌표를 누르면 컬러가 입혀진 친구들이 뿅 하고 바뀝니다.

적게는 1개, 많게는 34개로 색칠할 수 있게 나뉘어진 나만의 색칠북.

완성되면, 베이지색 모델링에서 이렇게 전체적인 컬러로 바뀌게 됩니다.
앱을 켜면 나오는 첫 화면. 색칠된 친구들도 왠지 아기자기해보입니다.
다양한 컬러링 테마가 있어, 잠겨있는 친구들도 구경하는 재미가 있어요.
궁금하면 뭐, 광고보고 하면 되죠☺️



마이 컬러링: 나만의 색칠북 앱은
앱스토어에서 무료로 다운받을 수 있어요.
하지만 게임이 다 끝나고 튀어나오는 광고가 싫다면
상점에서 9,900원의 거금으로 광고를 제거할 수 있습니다.

상점에서 9,900원을 결제하여 광고를 제거할 수 있어요.


조금이나마 지친 일상에서 힐링을 얻고 싶을때.
아무 생각 없이 시간을 보내고 싶을 때.
이건 소장각이다 싶은 컬러링 어플.

마이 컬러링북: 나만의 색칠북 리뷰를 끝냅니다.
안-녕👋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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