소고기 버섯 전골 맛집 : 여남동
대표님의 점심메뉴 초이스로 점심 식사 하러 간 여남동. 메뉴는 매기 매운탕과 소고기 전골 두가지라고 합니다. 말이 얼큰한 국물이 있는 점심이라 쓰고 해장하기 위해 선택된 메뉴 라고 읽을 수 있겠네요. 매운탕 전문점 여남동. | 기대와 다르게 한자가 여자/남자 동 이렇게 되어있다니 타이포그래피 로고도 저렇게 쓰이는구나 하고 시선이 한번 머물러졌습니다. 여기서 사진 찍는다면 정말 예쁜 인생샷을 건질 수 있는 포토존. 왠지 추억은 사진으로 남는다 라는 것이 여기서도 쓰이는 것 같았습니다. 야외에서 찬바람과 햇빛은 따뜻하고, 소고기 버섯 전골은 맛있고. 맵기는 순한맛, 중간맛, 매운맛 으로 조절이 가능한데 우리 테이블은 매운맛으로 먹었더니 고추가루와 고추 약간 들어 있었습니다. 맛은 기대 이상. 마지막에 칼국수..
2020.11.11