뭐가 그렇게 좋은지 활짝 웃고있는 모습을 보자니 덩달아 기분 좋아지는 내 보물. 좋아하는 모습을 사진으로 기록하다, 그림으로 샥샥. 이젠 훌쩍 커버린 미운4살을 달려가고있지만 늘 미안하고 사랑해. 내새끼. 뛰지마..아래집에서 또 올라와😢😢
작업중인 책자 만들기절반은 인디자인으로 작업 옮기기 성공한 오늘입니다. 고통-평화-고통-평화-고민고민고민의 반복의 굴레에 갇힌 기분이에요. 어제도 고민 오늘도 고민 내일도 고민고민.. 그래도 반은 왔으니 나머지 반만 잘 구성해서 끝내면 다음작업 넘어갈 수 있을거 같아서 조금은 기쁘기도 하네요. 얼른 해치워야지 ..으 징그러..😞 까불지말고 다음부턴 일러스트로 호다닥 해치워버려야겠어요
저번주에는 시도했다가 끙끙댔던게 술술술 가닥이 잡히는 기분입니다. 이래저래 수정하고 빼도 된다고 하니 이보다 더할 나위 없이 좋네요! 내일은 오늘보다 더 기분좋게 풀어나갈 수 있을거 같아요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