02.17 그림일기
#01_ 회사는 역시 주차장에서 시간때우다 들어가는 맛 회사 주변이 세무소에 각종 법무사 사무실이라 늦게 도착하면 차 댈곳이 없어서 매번 일찍 출근하곤 하는데요. 운이 좋으면 공용주차장(무료 주차장 사랑해요..) 에 차를 주차할 수 있는데, 오늘은 회사 앞쪽에 주차 자리가 나서 차를 세우고 전날 밤샘의 여파로 월요일 좀비 같은 모습을 끄적이다 출근했습니다. #02_ 고통은 끝이없고 일러스트도 멈추지 끝나지 않는 삽화의 굴레에 갇혀 일주일째 진행중인데 분명 저번주에 제발 이건으로 회의 한번 진행하고 넘어가자 말씀드렸으나 아직도 ...... 대표님께서는 난 몰라^^* 하고 넘어가시네요. 오늘도 앵그리 모드로 하나하나 패스 따고 있었는데요. 도중에 일러스트가 멈췄을땐 제 심장도 멎는 줄 알았는데, 복구가 되어..
2020.02.17