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소한 기록, 어떻게 하세요?
사소한 기록의 습관.
“무드 트래킹”
무드 트래커의 제일 좋은 점은 일정 기간동안 자신의 감정 변화를 한눈에 볼 수 있는 장점 입니다.
빠르게 지나가는 삶을 돌아보고 나의 감정과 마음 상태를 돌보게 되는 좋은 계기가 될 수 있습니다.

MOODA
아이폰 App store 에서, 1,200원에 판매되는 유료 어플 중 하나입니다.
짧게 글로 그날의 기억을 표현하는 습관도 좋은 습관중 하나라 생각 하는데요
돈 주고 구매한 어플중에 괜찮은 어플인것 같아서 글을 써 내려갑니다. :)
‘삶의 질을 끌어올리려면 먼저 우리가 매일 하는것을 세심하게 관찰하여 어떤 활동, 어떤 장소, 어떤 시간, 어떤 사람 옆에서 우리가 어떤 감정을 느끼는가를 포착해야 한다. (중략) 우리는 실은 혼자 있는 것을 더 좋아헀는지 모른다.
텔레비전을 보는것보다 책을 읽는 데서 더 큰 즐거움을 맛보았는지도 모르며 혹은 그 반대인지도 모른다.
이처럼 인생은 이런 식으로 살라고 누가 정해 놓은 규칙이 있는게 아니다. 중요한 것은 나에게 맞는 삶의 방식을 찾아내는 일이다.`
`몰입의 즐거움` 중에서
하루의 감정을 적어내려가는 일기장.
손글씨로 적어내려가는 일기장 부터 메모장에 차근차근 써내려가는 등.. 우리는 그날의 감정을 글,혹은 사진으로 기록 해 왔는지 모릅니다.
하지만 그것을 볼려면 그날의 감정이 날것으로 적혀있는 글을 보며, 답답하기도 아프기도 한 순간들 차마 열어보지 못한 일기들,
이젠 감정표정으로 기록 하는건 어떨까요?



아직 써본지는 얼마 안되었지만 일주일이 되고, 한달이되고, 1년이 되면 이날은 어떤 흐름으로 내가 어떤 감정으로 하루를 보냈구나.
하고 한눈에 볼 수 있는게 가장 매력적인 부분인듯 했습니다.



간단한 설정으로 일기 쓸 시간, 폰트도 조정이 가능하고, 누구 에게도 보여주기 싫을땐 잠금모드로 해놓고 사용 할 수 있는 어플이였습니다.
하루,한달의 감정을 살펴볼 수 있는 어플
MOODA 어플 소개 여기서 마칩니다.